<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기원>
-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1930년대, 미국인 회계사인 Ralph Nelson Elliott가 창시한 이론으로, 주가(주식 가격, 株價)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.
<우주는 특정한 법칙을 따른다>
- 엘리어트는 그의 책 Nature’s Law: The secret of the universe에서 우주가 특정한 법칙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,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이 법칙을 따른다고 주장하였다.
- 그는 이러한 법칙은 확립되어 있으며 불변하기 때문에 모든 일은 반복되며, 우리가 이러한 법칙을 안다면 반복되는 일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다.
<인간의 행동을 분석 할 수 있다>
- 그는 인간 또한 자연의 일부이므로 인간의 활동 또한 분석의 대상이라고 하였다.
- 많은 이들에 의해 행해진 인간 행동에 관한 연구는 인간의 사회-경제적 활동의 결과인 ‘발전 과정‘이, 특정한 파동(waves) 또는 충격파(impulses)의 집합 형태로 유사하고 불변하게 반복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
<주식 시장의 움직임은 인간의 행동을 따라 움직인다>
- 그는 주식 시장 또한 인간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특성을 반영하고, 따라서, 인간이 따르는 법칙이 시장의 움직임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.
- 그가 파동이론을 특별히 주식 시장을 해석 하는 데 적용한 두 가지 이유는 아래와 같다.
- 첫째, 당시 주식 시장을 예측하려는 굉장히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, 제대로 된 성과를 내는 것이 없었다.
- 둘째, 시장을 제대로 예측했을 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.
<결론>
- 주가는 특정한 파동(waves) 또는 충격파(impulses)의 집합 형태로 유사하고 불변하게 반복되며, 이러한 법칙(wave theory)을 앎으로써 반복되는 일을 예측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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